요사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하는 일의 가치가 무엇일까에 대해서다.단지 스스로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이고, 누구의 말처럼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피상적 개념으로써 ,우리가 가슴으로 느끼는 가치 말고 현재를 살아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의 가치 말이다. 시대적 흐름 속에 우리 모두 열심히 각자의 삶을 살아왔다.자식들 키우면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며 자기 삶을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또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앞만 보고 열심히만 살아왔기에 잃어버린 것이
어른들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고..."세상의 모든 것은 대게 양면으로 구성되어있다.하늘과 땅, 낮과 밤, 천국과 지옥,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남과 여, 선 과 악 등등...?또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쉽게 생각하면 컴퓨터의 Soft Ware와 Hard Ware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아무리 좋은 Hard Ware도 이를 움직이는 Soft Ware 다 없으면 제대로 작동도 되지 않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사람이면 다 사람인
가로수는 인간들 생활 환경조성의 소품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희생양이다.거리에 가로수들은 막막한 도시의 삶에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게 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미적, 환경적 소품이다.바쁜 인간의 삶에 있어 가로수는 세월이 지나가는 길모퉁이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주는 감성의 전달자이다.그렇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자기만의 몸의 언어로 우리 곁에 있어 주는 가로수들이 실은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은 버텨내고 있는지 아는가?세상에 존재하는 식물들은 대략 20여만 가지 종으로 알려져 있다.전국 각지에는 대략 10가지 종류의 가로수들이 심겨 있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고유 관점들을 가지고 있다.그렇기에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이기에 이에 대한 평가나 해석도 다 다르다.과학적 접근법에서도 ,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 있어서는 더더욱 많은 이견과 견해들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가령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추억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낙엽을 치우는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보며 시를 쓰고 싶은 사람도있고, 그저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감성에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나 같은 사람은 나뭇잎은 낙엽은 왜 떨어질까? 왜 가을에 떨어지고 왜 잎의 색이
여기 '인생 실패 연수원"이 있습니다.잘났거나, 못났거나 ,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많이 배웠거나, 못 배웠거나 ,가진 것이 많거나, 없거나...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른이라면 , 아니 남자라면. 온전한 어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녀야 하는 연수원이 있습니다.그 연수원을 저는 요즘 다니고 있습니다.세상은 성공한 사람으로 일컫는 이른바 온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특히, 남자들은 반드시 다녀와야 하는 마지막 학업의 커리큘럼인“인생 실패연수원” 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
왜 인지 묻고 싶다.환경문제란인간을 포함한 생물이 생명 활동을 이어가는 결과로, 그 활동의 터전인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 즉 정상적인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어 생기는문제들을 말한다.지금까지 환경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태계의 작용에 의해 유지되면서 지속해서 생명체의 생명 활동을 가능하게 해왔다.그러나, 문제는 환경과 생명 활동 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환경과 생명을 포괄하는 구조 자체가 지속 불가능해진다는 데 있다.산업혁명 이후 지금까지 이러한 환경과 생명 간의 불균형, 특히 인간의 경제활동으로 인한 불균형으로 인해서 생태
현재 우리의 심각한 먹거리 실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우리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단백질과 지방원인 육류, 즉 고기들은 등급에 따라 품질을 결정한다.특히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육색, 풍미, 마블링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등급을 결정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도체에 대하여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판매한다.여기서 우리는 모순적인 문제에 봉착한다.외모 지상주의에 사는 우리는 현재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관리 및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시간과 열정 그리고 노력을 들이고 있다.또한 수많은 사람이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대사성
갈수록 서구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악취 문제는 불편함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의 Character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DNA에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하여 학습된 것들로 형성된다고 한다.그 때문에 본인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 기준에 의해 부정하거나 심지어 말도 안 된다고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어디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며, 어떤 것들이 발견되거나 발명되고, 만들어지는지 모른다.우리는 그 모든 걸 다 알고 있다고 ,
‘농약’ 그 씁쓸한 단어평생을 환경 컨설팅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도대체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무얼 먹어야 하나? 이다.그 이유는 현재 한국농업에서 농약 사용량이 2019년 기준 1/ha 기준 16.7kg, 화학비료 사용이 1/ha 기준 441kg(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기 자재정책팀, 한국 작물 보호 협회, 한국비료협회)을 사용하여 우리가 늘 일상에 먹는 먹거리들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말이기 때문이다.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농약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금껏 늘 이렇게 생산된 먹거리들을
우리는 무농약 먹거리를 원한다지금 먹을 것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너무 많은 음식들이 매일 우리를 유혹한다.그렇기에 늘 하루 중 무얼 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 산다.하지만 , 모두가 알고 있듯이 먹거리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그렇기에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해 우리의 먹거리들이 어떻게 생산 되어졌는지 ?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싶어 한다.암울한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통념은 모든 먹거리를 생산하면서 농약 사용은 불가피하다고 알려져 있고, 그 사용량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이에 우리의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살